[IN PLUS People] 동양생명 신인상 이승욱 FC "유지율로 신뢰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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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에서 장기 계약 유지율이 새로운 성과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동양생명이 2026년 연도대상 시상에서 신인상 ‘New Star Top’을 시상하며, 단순 계약 건수를 넘어 지속적인 계약 이행률을 중점 평가 항목으로 삼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평가 기준이 질적 성장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상은 2024년 10월 입사한 이승욱 소속사에게 수여됐으며,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유지율을 기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승욱 소속사의 경우, 13회차 유지율 96.5%, 25회차 유지율 98.5%를 각각 기록하며 생명보험업계 평균인 13회차 88.4%, 25회차 76.0%와 비교해 두드러진 격차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표가 고객과의 신뢰 관계 형성과 상품 설계의 적정성을 반영하는 핵심 지표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특히 장기 보험 계약에서 중도 해지가 적다는 점은 계약 당시 고객이 충분히 이해하고 합의했음을 시사하는 간접적 증거로 여겨진다.

업계 내에서는 보험 상품의 투명성과 정보 비대칭 해소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해석이 확산되고 있다. 소비자 보호 강화 기조 속에서, 설계 과정에서의 과도한 영업이나 불완전 판매가 감소하면서 자연스럽게 유지율이 개선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디지털 플랫폼과 AI 기반 리스크 분석 도구의 발전이 설계 정확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보험사의 손해율 개선과 재무 안정성 제고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은 보험 상품의 본질적 기능에 대한 인식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보험의 정체성이 단순한 자산 형성 수단이 아닌, 예기치 못한 리스크로부터 삶의 기반을 보호하는 안전장치로 재정립되면서 소비자 신뢰 회복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미래 보험 시장은 신뢰 기반의 지속 가능성과 정확한 정보 전달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과거 실적 중심의 패러다임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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