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농축협사업부문, 춘천 복숭아 농가서 봉사활동 실시

강원도 춘천의 복숭아 농장에서 지난 22일, 도시의 기업 임직원들이 농촌 지원을 위한 손길을 더했다. NH농협생명 농축협사업부문 소속 임직원 20여 명이 현장을 찾아 농가를 돕는 봉사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봄철 중요한 시기인 영농 준비 작업에 구체적인 기여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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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서는 특히 복숭아나무의 과실 품질을 높이기 위한 꽃 떨이 작업이 중심을 이뤘다. 이는 착과 수를 조절해 과일 크기와 당도를 극대화하려는 농업 기술 중 하나로, 시기적 정확성이 요구되는 정교한 작업이다. 임직원들은 농가의 지시에 따라 수작업으로 개화된 꽃송이를 제거하며 실질적인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했다.

조근수 농축협사업부문 부사장이 현장에 동행한 가운데 이뤄진 이번 프로그램은 자발적 참여 기반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획됐다. NH농협생명은 일손이 부족한 계절에 농업 종사자의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방식으로 정착시킬 방침이다. 조 부사장은 “지역 농가와의 상생이 금융기관의 지속 가능성과도 직결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협 계열사들 간 공동의 사회공헌 전략의 일환이기도 하다. 농협중앙회를 비롯해 NH농협금융지주, NH농협은행, NH농협손해보험 등도 유사한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농촌 지원을 단발성 봉사에서 장기적 협력 구조로 전환하려는 움직임이 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보험업계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기준이 재정립되며, 지역 상생 모델이 새로운 ESG 경영의 척도로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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