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데스크 | 외교부는 2024년 4월 19일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소속 프랑스군 사상자 발생 사건에 대해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은 레바논 남부에서 벌어진 사건을 계기로 한국 정부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밝힌 것으로, 국제 평화유지 활동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유엔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은 1978년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설립된 국제 평화유지군으로, 레바논 남부 지역의 안정과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안보를 유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프랑스는 UNIFIL의 주요 출연국 중 하나로, 수백 명의 병력을 파견해 순찰 및 중재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 레바논 남부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은 UNIFIL 프랑스군 부대원이 순찰 중 사상자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 대변인 성명은 보도자료 번호 [26-298]로 배포됐으며, PDF와 HWP 형식으로 공개됐다. 성명에서 한국 정부는 "UNIFIL 프랑스군 사상자 발생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평화유지군의 활동이 유엔 안보리 결의에 따라 합법적이고 필수적인 임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관련 당사자들에게 UNIFIL의 자유로운 이동과 활동을 보장하고 방해 행위를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번 성명은 레바논과 이스라엘 간 지속되는 긴장 국면 속에서 나온 것으로, 한국 정부가 국제 평화 유지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외교부는 사건 발생 직후 프랑스 측과 긴밀히 소통하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추가 조치가 필요할 경우 국제사회와 협력할 방침이다.
레바논 남부 지역은 오랜 기간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충돌로 인해 불안정한 상황이 지속돼 왔다. UNIFIL은 이러한 분쟁 지역에서 중립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민간인 보호와 휴전 감시를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프랑스군의 사상자 발생은 평화유지군 전체의 안전 문제를 제기하며, 유엔 총회와 안보리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국은 UNIFIL에 직접 병력을 파견하지 않았으나, 유엔 평화유지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국가로서 이번 사건에 우려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모든 당사자가 자제하며 긴장 완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밝히며, 지역 안정을 위한 다자간 대화를 촉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번 대변인 성명 발표는 외교부의 일관된 외교 원칙을 반영한 것으로, 국제법과 유엔 결의를 존중하는 한국의 입장을 국제사회에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레바논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주목된다. 외교부는 관련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필요시 추가 성명을 검토할 계획이다.
(기사 길이 약 4,500자 기준, 정부 보도자료 기반 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