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국유림관리소, '산불 감시 드론' 투입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소방수)는 2026년 4월 16일,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지역과 산림 인접 마을을 대상으로 '산불 드론 감시단'을 본격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드론을 활용한 첨단 감시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산림 재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봄철 등산객과 행락객이 몰리는 주요 거점 지역에서는 드론을 이용한 공중 경고 방송을 송출한다. 이를 통해 산불 예방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불법 소각 행위 등 산불 원인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반 행위를 상시 단속할 방침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이러한 조치가 산림 보호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장에 투입되는 드론은 열화상 카메라와 고성능 스피커가 탑재되어 있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잔불이나 미세한 열원을 조기에 포착할 수 있다. 또한 산림 인접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계도 방송을 실시함으로써 산불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 이 드론 기술은 산림 재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행 산림보호법에 따르면 산림 또는 산림 인접지역(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불을 피우는 행위는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더 나아가 실수로 산불을 일으킨 경우에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어, 산림 방문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이러한 법적 규정을 엄격히 적용하며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 김현태 팀장은 "지난 10년간의 통계에 따르면 4월에만 평균 100건 이상의 산불이 집중 발생하고 있다"며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4월은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기인 만큼, 야외 활동 시 불 사용 자제를 당부하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드론 감시단 가동은 대형산불 발생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산림청은 전국적으로 유사한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가능성을 시사하며, 국민들의 산불 신고 협조(119 또는 산림청 산불신고센터)를 독려하고 있다. 봄철 산림 보호를 위해 모두의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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