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지난 6일 국가기간 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와 함께 아프리카 지역 외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아프리카 협력 성과를 높이고 아프리카에 대한 국민과 기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결식에는 정의혜 외교부 차관보와 김재홍 연합뉴스 상무가 참석해 뜻을 함께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내용은 아프리카 지역의 정치·경제·사회 동향과 한-아프리카 외교 관련 정보 제공, 관련 콘텐츠 제작 및 배포, 국내외 아프리카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확대 사업 등이다. 이를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정확하고 심층적인 정보를 국민과 기업에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의혜 차관보는 이날 체결식에서 연합뉴스가 정부의 아프리카 외교 정책에 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 아프리카 지역의 중요성과 잠재력을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6월 예정된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연합뉴스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 회의는 한국과 아프리카 국가 간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외교부와 연합뉴스 간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정부의 대아프리카 외교 정책에 대한 다각적이고 심층적인 정보 제공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프리카는 최근 경제 성장과 자원 개발로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으로, 한국 정부도 이 지역과의 협력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