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농촌관광 여행자가 바라본 농촌관광의 미래'를 주제로 한 '2026년 농촌관광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4월 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기존 대학(원)생 부문에서 참여 대상을 청년층으로 확대해 더 많은 젊은이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대상은 농촌관광에 관심 있는 청년과 일반인 누구나 가능하며,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다. 제안할 아이디어 분야는 수요자 관점의 문제 해결, 여행자 경험 혁신, 지역 특화 자원을 연계한 농촌관광 모델, 운영 혁신 방안 등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5월 26일부터 5월 31일 오후 6시까지 웰촌 포털을 통해 아이디어 제안서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후 농촌관광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1차 서면평가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7월 초에 선정할 계획이다.
평가는 아이디어의 참신성, 내용의 완결성, 정책 및 현장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루어진다. 수상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등과 함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향후 농촌관광 정책과 사업 추진 시 검토하고 참고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농촌관광은 농촌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정책"이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발굴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웰촌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촌관광의 미래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