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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아시아·태평양 국세청과 K-세정은 나누고, 국제공조는 더하는 실용외교 추진

국세청은 2026년 9월 8일부터 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55차 아시아·태평양 국세청장 회의(SGATAR)에 참석해 싱가포르, 뉴질랜드, 몽골, 일본 등 주요 국가와 양자 협의를 진행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AI 기반 디지털 전환 전략과 AI 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소개하며, 전용 AI 인프라와 보안 대책, 전문인력 양성 사례를 공유했다.


국세청은 싱가포르와 상호합의, 글로벌최저한세 시행 등 국제조세 현안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한국의 상속세·전자세금계산서 제도 운영 노하우와 싱가포르의 가상자산 과세 제도 운영 경험을 교환하기 위해 실무자 회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뉴질랜드와는 체납자의 해외 재산 은닉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징수공조 실무협정(MOU)을 체결했다. 몽골과는 차기 국세청장 회의에서 정보교환 실무협정(MOU)을 체결하기로 합의하고, 몽골 국세청 직원들에게 금융정보 자동교환 운영 경험 등 K-세정을 전수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했다.


일본과는 지난 8월 부임한 타카노리 아오키 청장과 첫 만남을 갖고, 양국 간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징수공조, 조세범죄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국세청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세무당국과의 실질적 협력을 통해 해외 진출 우리 기업에 대한 세정지원을 강화하고 국제공조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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