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이 산업안전보건공단과 협력해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26년 7월 15일에 진행됐다. 교육에는 총 168명이 참석했으며,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의 전문 강사가 직접 강의를 맡았다.
국립수목원은 산림생물을 보전하고 연구하는 기관으로, 야외작업, 연구, 행정 등 다양한 직무를 가진 구성원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직무별 위험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방식으로 구성됐다. 특히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의무와 최근 발생한 중대재해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사업장에서 일어난 사망사고와 재해 사례를 통해 위험요인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자신의 업무 환경에 안전수칙을 대입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국립수목원 안전보건 담당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법정 의무교육 이수를 넘어, 구성원 스스로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조직 내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직무별 위험요인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야외 작업이 많은 특성상 안전사고 예방이 특히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