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배원-KGC인삼공사, 자동차사고 피해자 건강 회복 ‘맞손’

자동차사고 피해자 건강 회복 지원 사업 전국 확대

자동차손해배상진흥원(자배원)과 KGC인삼공사가 협력해 자동차사고 피해자의 건강 회복을 위한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9월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전국 6개 지역(서울, 원주,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60세 이상 고령 피해자 약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KGC인삼공사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정관장)을 기부했으며, 자배원은 해당 제품을 선정된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서울 지역에서는 KGC인삼공사 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피해자들을 방문하며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KGC인삼공사 측은 "이번 지원이 사고 피해자들의 건강 회복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완 자배원 부원장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자동차사고로 인한 신체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피해자 지원을 넘어 사회적 안전망 강화 차원에서도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향후 유사한 협력 모델이 확대될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례가 보험사의 사회적 책임 실현과 기업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고령화 사회에서 자동차사고 피해자의 복지 증진이 중요한 이슈로 부상함에 따라, 민간과 공공기관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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