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손보, 농축협 대상 '위더스 아카데미' 개최…비이자수익 확대 전략 공유

NH농협손해보험이 우수 농축협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경북 경주에서 진행했다.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농협경주교육원에서 열린 '2026년 위더스 아카데미'에는 올해 상반기 '위더스상'을 수상한 43개 농축협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시상 제도는 지역사회 공헌과 회사의 성장에 기여한 우수 농축협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 주제는 비이자 수익 구조 개선과 손해보험 부문의 성장 동력 확보였다. 참석자들은 최근 농축협의 수익성 지표를 분석하고, 보험 부문을 활용한 사업 확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보험 추진력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수익 증대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현장에서는 비이자 수익을 높이기 위한 손해보험 판매 전략과 함께, 우수 마케팅 기법 및 실제 성공 사례가 공유됐다. 참석 농축협 관계자들은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도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보호막을 제공하는 동시에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철회 NH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이 자리에서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축협 발전에 헌신해온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농업·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이번 아카데미가 농협 계열사의 손해보험 부문 경쟁력 강화와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 기반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농업 환경 변화에 대응한 보험 상품 개발과 현장 중심의 영업 지원 체계 구축이 향후 농협손보의 성장을 견인할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