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미래재단, 발달장애 미술가의 작품세계 전시

우리금융미래재단,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 세계 조명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예술의전당과 협력해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12월 31일까지 예술의전당 음악당 심포니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우리시각–우리 마음에 색을 칠하면'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된다. 발달장애 미술가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행사는 제야음악회와 연계해 문화적 의미를 더했다.

전시에는 우리금융미래재단의 발달장애 미술가 육성사업에 참여한 10명의 작가(강원진, 김동호, 김선태, 김승현, 민소윤, 박기현, 심규철, 유효석, 이은수, 조태성)의 작품이 공개된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의 장애인 연계고용 사업 '우리.모두.우리'와 협력하는 '오보틀' 소속 양서연 작가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총 44점의 작품으로 구성됐으며, 우리금융그룹 2026년도 캘린더에 수록된 원화를 포함한다. 작가들은 다양한 색채를 통해 일상의 순간을 예술로 승화시켰으며, 거울을 활용한 설치 작품으로 관람객과의 교감을 시도했다. 지난 24일 진행된 오프닝 행사에는 작가들과 가족들이 참여해 작품 세계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이번 전시를 통해 발달장애 작가들의 예술적 역량에 주목하고자 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들이 단순히 장애가 있는 작가가 아닌 신진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발달장애인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굿윌스토어' 운영,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시청각 수술을 지원하는 '우리루키(Look&Hear) 프로젝트', 청소년 미혼 한부모 자립 지원 사업 '우리 원더패밀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연말을 맞아 예술을 통한 사회적 포용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전시는 제야음악회 관람객뿐 아니라 일반 시민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앞으로도 문화예술을 통한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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