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손해보험,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프로그램 론칭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UN이 지정한 '세계 여성폭력 추방 주간'을 계기로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사업에 나섰다. 12월 4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악사손보는 성폭력 피해자 보호기관인 터성폭력상담소와 협력해 피해자들의 심리 회복과 의료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폭력으로 인한 신체적·정신적 고통을 완화하고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 프로그램은 AXA그룹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악사손보는 지난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열린 'Women’s Forum 2025'에서도 여성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에 참여한 바 있다. 또한, 11월 25일 '세계 여성폭력 추방의 날'을 맞아 직장 내 성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 플랫폼 'AXA Safe Spaces'를 론칭하며 국제적 관심을 이끌었다.
악사손보는 이번 사업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심리 상담, 의료 지원, 유연근무제, 유급 가 등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현숙 악사손보 혁신전략정보기술본부 본부장은 "여성폭력은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취약계층을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보험업계에서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강조되는 만큼, 악사손보의 이번 움직임이 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천 모델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특히, FC(보험설계사)들은 고객 상담 시 보험사의 사회적 가치를 강조하는 전략으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는 "보험사가 단순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넘어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것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긍정적"이라며 "앞으로도 보험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