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전략투자공사(KUIC) 출범

한미전략투자공사(Korea-U.S. Strategic Investment Corporation, KUIC)가 6월 18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공식 출범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체결된 한미전략투자 양해각서(MOU)와 올해 3월 국회를 통과한 '한미전략투자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양국 간 대규모 전략적 투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행할 전담 기관의 탄생을 의미한다.\n\n공사는 법 시행일에 맞춰 설립을 완료하고 세종시 나성동 사옥에서 창립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외교부·산업통상부 차관 등 정부 인사와 제임스 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주한미국대사관 상무공사 등 미국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국수출입은행장, 한국투자공사 사장,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등 주요 기관장도 자리해 출범을 축하했다.\n\n공사 설립은 재정경제부가 지난 3월 법 통과 직후 구성한 설립위원회가 주도했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위원장으로 한 설립위원회는 정부와 민간 위원 7명으로 구성돼 약 3개월간 정관 마련, 조직 구성, 직원 채용 등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진행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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