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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관리자 대상 AI 교육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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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중간관리자 교육에 나섰다.

ABL생명은 지난 1일과 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팀장과 파트장 등 관리자급 직원 43명을 대상으로 ‘AI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조직 내 AI 활용 문화를 확산하고 실무 현장의 AI 전환(AX)을 가속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경영진 중심의 교육을 넘어 현업을 이끄는 관리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회사는 지난달 임원진을 대상으로 AI 시대 경영 전략과 조직 혁신 방향을 다루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후 현업을 총괄하는 관리자의 실행 역량을 높이기 위해 후속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교육은 AI 기업교육 전문기관인 AI그라운드의 장병준 대표가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AI 기술 활용 동향을 비롯해 AI 에이전트 개념과 업무 적용 사례, AI 시대에 요구되는 리더십 변화 등을 학습했다.

또한 업무 특성에 맞는 AI 에이전트를 직접 설계하고 활용하는 실습 과정도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조별 과제를 수행하며 실제 업무 환경에서 AI를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ABL생명은 이번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AI 기술을 보다 효과적으로 업무에 접목하고, 생산성과 조직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AI 기반 의사결정과 업무 혁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권순민 ABL생명 가치문화팀장은 “AI 기술은 단순한 업무 지원 도구를 넘어 조직의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는 핵심 요소가 되고 있다”며 “임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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