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무주산골영화제 현장 공식 결제수단… 지갑 없는 영화제 선봬

카카오페이, 무주산골영화제 현장 결제 전면 도입…간편결제로 축제 문화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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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결제 플랫폼이 문화 축제 현장을 새롭게 재편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지난 4일 막을 올린 '제14회 무주산골영화제'에서 단독 골드 스폰서로 참여, 현장 티켓과 기념품, 체험 프로그램 결제를 자사 서비스로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관람객들은 현금이나 플라스틱 카드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거래를 끝낼 수 있게 됐다.

영화제 기간 동안 카카오페이는 현장 방문객에게 다양한 인센티브도 준비했다. 간식 부스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선착순 즉시 할인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는 간편결제 사용을 유도하는 동시에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브랜드 체험 공간인 '페이시네마'도 별도로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경품 추첨과 포토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관람객의 발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카카오페이 브랜드 데이'를 열고 방문객에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같은 모바일 결제 중심의 축제 환경은 금융 서비스와 문화예술의 접점을 넓히는 사례로 주목된다. 보험업계 입장에서도 디지털 결제 인프라가 일상화될수록 보험료 납부나 보험금 수령 등 전통적인 금융 채널이 빠르게 모바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액 결제 데이터는 보험사의 리스크 평가나 맞춤형 상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는 자원이기도 하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휴대전화 기반 결제 환경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현장에서 금융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경험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업계 전문가들은 간편결제가 단순한 결제 수단을 넘어 소비자 경험을 재정의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분석한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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