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에셋, 몰디브서 임직원 대상 해외 포상 행사 성료

프라임에셋이 지난달 11일부터 21일까지 몰디브에서 연도대상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공개했다. 올해 행사에는 수상자 130명을 포함해 총 250여 명이 참여했으며,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한 포상 프로그램 형태로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성과 축하를 넘어 '쉼'을 핵심 콘셉트로 삼아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최 측은 5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바로스 몰디브' 리조트 전체를 대관해 참가자들이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야외 시상식과 함께 스노클링, 윈드서핑 등 해양 레저 활동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배치해 각자의 취향에 맞는 휴식과 활동을 병행할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눈에 띄는 변화는 수상자 동반인 초청 대상을 대폭 확대한 점이다. 부모나 자녀 등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재편성했으며, 이는 성과 창출 과정에서 가족의 역할을 조명하고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프라임에셋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성원들이 지난 1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스스로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되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보험업계에서는 이 같은 해외 포상 프로그램이 단기 성과 독려를 넘어 장기적인 조직 문화 형성에 기여하는 사례로 주목하고 있다. 특히 가족 동반 참여 확대는 구성원의 소속감과 충성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프라임에셋은 2023년 런던, 2024년 두바이에 이어 올해 몰디브까지 매년 장소를 변경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용진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연도대상이 구성원들에게 또 다른 동기부여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내년에는 뉴욕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시상식과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보험사들이 인적 자원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