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험학회, 창립 62주년 기념학술대회 개최

# 한국보험학회, 62주년 맞아 AI와 보험 미래 조망

한국보험학회가 창립 62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인공지능(AI) 기술과 보험 산업의 접점을 집중 조명한다. 오는 5월 29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정기총회와 학술대회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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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에서는 남상욱 제38대 회장의 취임식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유주선 전임 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되고, 2025년도 한동호 학술상과 우수 논문상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이후 진행되는 제39대 회장 선거에서는 학회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지을 새로운 리더십이 탄생할 전망이다.

창립 62주년 기념학술대회는 'AI와 보험'이라는 대주제 아래 세 가지 기념특강으로 구성된다. 일본 와세다대학의 다다오 고에즈카 교수가 '일본 내 AI 리스크와 보험'에 대해 발표하며, 박소정 서울대 교수는 'AI와 보험: 정확성의 이면'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현태 연세대 교수는 'AI와 리스크 관리'에 대해 심도 있는 분석을 내놓을 예정이다.

특강이 끝난 후에는 유주선 강남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생명보험협회 최종윤 상무, 손해보험협회 김지훈 상무, 대구대 황진태 교수, 보험연구원 김규동 연구위원, 금융감독원 박정현 팀장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기술이 보험업계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보험학계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AI 리스크 평가와 보험 상품 개발, 규제 체계 정립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보험사기 탐지, 언더라이팅 자동화 등 실무 영역에서 AI 적용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논의가 향후 보험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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