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 대화형 ‘AI 건강코칭 서비스’ 및 ‘AI 라이프케어 암보험’ 선보여

보험업계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 바람이 불고 있다. DB생명이 업계 최초로 대화형 AI 건강코칭 기능을 탑재한 헬스케어 플랫폼을 22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고객이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치면 최대 10년간의 건강검진 이력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스마트 건강관리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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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던 개인의 과거 건강 데이터가 한곳에 모이면서 연도별 변화 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AI가 장기적인 건강 흐름과 잠재적 위험 신호를 입체적으로 분석해준다. 핵심 기능은 AI 기반 검진 결과 분석, 맞춤형 식단 가이드, 일상 운동 추천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히 결과만 요약해 보여주는 기존 방식을 넘어, AI가 개인의 누적된 건강 이력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관리 방법을 제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DB생명은 이 서비스를 보험상품과 연계한 'AI 라이프케어 암보험'도 함께 출시했다. 고객은 AI 건강코칭을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에 따라 슈퍼건강체·건강체·표준체 등 건강등급을 부여받는다.

우수 등급을 받은 고객에게는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가입 후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추가 할인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DB생명은 전통적인 보험상품 제공 틀을 깨고 고객의 건강한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케어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전략이다. 회사 측은 "AI 건강코칭은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스스로 관리 방향을 설정하도록 돕는 1대1 맞춤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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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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