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라마 알바니아 총리 면담

김민석 국무총리는 5월 2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조선일보 아시아 리더십 컨퍼런스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에디 라마 알바니아 총리와 만나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한국과 알바니아가 수교 35주년을 맞은 해에 이뤄져 더욱 의미가 깊다. 김 총리는 현재 양국 간 교류 규모가 크지 않지만, 앞으로 경제와 관광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특히 김 총리는 알바니아가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 장관을 임명한 점을 언급하며, 한국도 AI와 첨단기술 분야를 중시하는 만큼 알바니아와 협력 기회를 모색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알바니아는 지난해 9월 청렴하고 투명한 공공입찰과 행정 절차를 위해 AI 장관 '디엘라'를 임명한 바 있다.

라마 총리는 알바니아의 국가 발전에 영감과 원동력을 주는 한국을 방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역사의 풍파를 극복하고 경제성장과 민주화를 이뤄왔다는 점에서 유사점이 많다며 앞으로 더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라마 총리는 교역, 투자, AI, 인적교류 등 분야에서 한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데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국제무대에서도 유사 입장국으로서 협력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김 총리는 라마 총리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서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경제와 사회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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