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삶을 담다... 「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특별 공모전」 개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오는 5월 11일부터 7월 10일까지 '농-Life 사진·영상 20주년 특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07년 시작된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이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마련된 행사다. 콘텐츠 소비 트렌드 변화에 맞춰 기존의 정적인 '농촌경관' 중심에서 벗어나, 농촌의 '삶·체험·일상' 등을 담은 동적 콘텐츠 중심으로 전면 개편됐다.

공모 주제는 '스무해의 시선, 새로운 발견'이다. 전통적인 농촌 풍경뿐 아니라 스마트팜, 농촌 워케이션(workation), 청년농 등 변화하는 농촌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작품을 모집한다. 특히 영상 부문은 SNS 등 온라인 확산력을 높이기 위해 30초 이내 세로형 '쇼츠 영상' 형식으로 응모 방식을 개편했다.

응모 분야는 사진과 영상 두 부문으로 나뉜다. 농촌의 일상, 문화, 관광, 미래 모습 등을 자유롭게 표현한 작품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AI가 단독으로 생성한 작품은 제한되며, 초상권·저작권 관련 유의사항이 강화돼 공모전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대한민국 국민은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는 공모전 전용 누리집(www.raise.go.kr/pcon)을 통한 온라인 제출로만 진행된다. 제출 가능한 작품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7월 9일 사이에 촬영된 사진·영상이어야 한다.

심사는 예비심사(7월 15일), 본심사(8월 5일), 국민 심사(8월 12일~21일) 순으로 진행된다. 수상작은 8월 27일 공모전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수상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시상 규모는 총 50점이다. 대상 1점(장관상, 상금 500만원), 최우수상 3점(한국농어촌공사장상, 각 200만원), 우수상 6점(공사장상, 각 100만원), 입선 40점(각 10만원) 등이다. 시상식은 추후 장소가 선정되며, 수상작 전시는 2026년 9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활기 넘치고 매력적인 농촌의 모습을 발굴해 농촌의 다양한 가치를 홍보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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