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숲에서 행복을 찾는 시간이 마련된다.\n\n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5월을 맞아 부산광역시, 창원특례시, 김해시에서 지역민들이 숲의 가치를 느끼고 가족 간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n\n이번 행사에는 유아숲지도사와 숲해설가로 구성된 산림교육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아이들에게는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주고, 부모님에게는 자연 속에서의 휴식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n\n먼저 5월 7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장산구립공원에서 '어린이날 숲잔치'가 열렸다.
이 행사에는 12개 유아교육기관의 약 200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우리들(대표 류광만)이 주관했다. 아이들은 숲해설가와 함께 다람쥐에게 솔방울 밥주기, 나만의 공룡 키링 만들기, 곤충 및 애벌레 관찰 등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n\n이어 5월 9일에는 김해시 대청 유아숲체험원에서 유아 동반 가족형 행사인 '숲에서 오순도순 우리가족'이 열린다.
㈜드림숲(대표 장영미)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식물 생태를 관찰하는 '꼬물꼬물 쓰담쓰담', 숲의 수분을 테마로 한 '반짝반짝 방울여행', 협동심을 기르는 '햇님 밧줄 놀이' 등 7가지 테마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가족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n\n창원특례시에서는 ㈜사람과숲(대표 최승미)이 주관해 주말 동안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 9일에는 광석골 쉼터에서 오감으로 느껴보는 숲놀이로 구성된 '이야기가 있는 숲놀이'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