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지난 4월 24일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과 함께 인천 부평 르네상스 상권(부평 문화의거리 등)을 방문해 '동행축제'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동행축제는 전국 50개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 상권과 전통시장에서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30일간 운영된다. 특히 인천시의 '부평 블랙데이(BB-Day)' 축제와 협력해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인천항 크루즈를 통해 입국한 해외 관광객을 위한 투어버스가 운영되고, 부평 상권 공동 할인행사와 문화 공연이 진행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다.
구 부총리는 행사장 내 수공예품 부스와 의류 매장을 방문해 직접 물품을 구매하며 “훌륭한 품질의 수공예품과 의류 등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것이 지역 상권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민들께서도 지역 상권과 지역축제를 방문해 함께 보고 즐기고 소비하며 지역에 활력을 더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부총리는 부평 문화의거리 상인회 관계자를 만나 “부평 문화의거리는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노점상을 정비하고 ‘차 없는 거리’로 조성한 지역상권 활성화 우수사례로 알고 있다”며 “최근 중동 전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는 동행축제 개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속 집행 등 정책 노력을 지속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내수 활력을 제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은 “4월 동행축제는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부평 블랙데이’ 등 지역행사와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며 “중동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비 촉진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