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 넘어 실전으로!" 행복청, 건설관계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이 4월 24일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건설 현장의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품질 관리 강화를 통해 사고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 체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건설 현장 공사관리관, 현장소장, 감리단장, 안전·품질 관리자 등 현장 실무자 50여 명이다. 행복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건설 관계자들의 현장 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내용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 프로그램은 크게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비계기술원 김민근 팀장이 '사고를 막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실무'를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김 팀장은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정 품질 관리 기준과 실무 노하우를 전달하며, 사전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대한산업보건협회 오지환 전문위원이 '건설업 12대 기인물 사고사례와 안전대책'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 위원은 추락, 붕괴 등 건설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주요 사고 유형의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실제 재해 예방에 효과적인 대책을 제시했다.

행복청은 이번 교육을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우기 대비 현장점검 등 밀착 관리를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간다는 목표다. 정래화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건설 현장 안전은 발주청, 시공사, 감리단 등 모든 참여자가 함께 실천해야 하는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정 과장은 이어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안전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 현장을 안전하고 모범적인 일터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행복도시는 세종시 일대에 조성 중인 행정중심복합도시로, 대규모 공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어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특히 강조되고 있다. 이번 교육이 실제 현장에서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기여할지 주목된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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