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노용석 제1차관이 지난 24일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한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를 방문해 창업 동아리 학생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캠퍼스 내 참여 열기를 확산하고, 대학생들의 생생한 아이디어와 현장 의견을 직접 청취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성균관대 삼성학술정보관 1층 북카페에서 열렸으며, 노용석 제1차관을 비롯해 창업지원단장, 창업 동아리 학생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창업 준비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대학 내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모두의 창업'을 연계하는 방안,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정책 지원 방향 등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다.
노용석 제1차관은 이 자리에서 "청년들이 '모두의 창업'을 통해 창업을 친숙하게 접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직접 구체화해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청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부가 믿을 수 있는 도우미가 되겠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은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는 범국민 창업 프로젝트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모두의 창업 플랫폼(www.modoo.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오는 5월 15일 오후 4시까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창업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계층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앞으로도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