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맛·기능성 높인 고소애 단백질 제품 개발 속도

농촌진흥청은 고단백질 국산 콩 품종 '고소애'를 기반으로 한 단백질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있다. 2026년 4월 17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국립식량과학원(농과원)에서 맛과 기능성을 높인 고소애 단백질 제품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즉시 보도되는 통전지 현장 방문 자료를 통해 확인됐다.

고소애는 단백질 함량이 일반 콩보다 월등히 높은 품종으로, 농촌진흥청이 개발한 국산 고부가가치 작물이다. 이 콩을 이용한 제품은 기존 단백질 보충식의 단점인 쓴맛과 거친 질감을 개선해 소비자 입맛에 맞춘 것이 특징이다. 농과원 연구진은 고소애의 고유한 고소한 풍미를 살리면서 단백질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현장 방문 자료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관계자가 농과원을 직접 찾아 개발 현황을 점검했다. 연구 현장에서 확인된 바에 따르면, 고소애 단백질 분말, 바(bar), 음료 등 다양한 형태의 제품이 시제품 단계에 이르렀다. 특히, 맛 개선을 위해 자연 유래 향료와 결합 기술을 도입해 '고소하고 부드러운' 텍스처를 구현했다. 기능성 측면에서는 항산화 성분을 강화해 건강기능식품 수준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 개발 사업의 배경에는 국산 콩 소비 확대와 식량 자급률 제고가 있다. 국내 콩 생산량은 연간 약 20만 톤 수준이지만, 대부분 사료용으로 사용되고 식용 비중은 낮다. 고소애는 단백질 함량이 45% 이상으로, 두부나 두유 원료로 적합하지만 제품화가 부족했다. 농촌진흥청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20년대 초부터 고소애 전용 가공 기술을 연구해 왔다.

최근 개발 속도화는 정부의 농식품 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있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내 시제품 상용화 테스트를 완료하고, 내년부터 민간 기업과 협력해 대량 생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에서 강조된 점은 '소비자 중심' 개발로, 패널 테스트를 통해 80% 이상의 선호도를 확보했다. 이는 기존 수입 대두 단백질 제품과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핵심이다.

고소애 제품의 기능성은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있다. 연구 결과, 고소애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 조성이 우수해 근육 합성에 효과적이며, 이소플라본 함량이 높아 갱년기 증상 완화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맛 개선 기술로는 효소 처리와 발효 공정을 병행해 쓴맛을 50% 이상 줄였다. 이러한 성과는 농과원의 첨단 분석 장비를 통해 검증됐다.

농촌진흥청은 이 사업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도 기대한다. 고소애 재배 농가는 헥타르당 수확량이 2.5톤 수준으로, 일반 콩보다 20%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제품 개발이 성공하면 국산 콩 가공 산업이 활성화돼 연간 1천억 원 규모 시장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장 방문 자료는 이러한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강조하며, 추가 R&D 투자를 촉구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건강한 국산 단백질 대안이 늘어나는 셈이다. 프로틴 쉐이크나 스낵 형태로 출시될 제품은 저칼로리·고영양을 내세워 다이어트와 운동 인구를 타깃으로 한다.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고소애 단백질 제품이 'K-푸드'의 새로운 아이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농촌진흥청의 식량 기술 혁신 전략의 일환이다. 앞으로 고소애를 활용한 베이커리, 유제품 등 확장 개발도 검토 중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확인된 연구 속도는 정부의 농업 R&D 예산 지원과 연계돼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 건강 증진과 농업 경쟁력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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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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