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일상 속으로 정부가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사회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오는 4월 8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서울 마당(서울신문사 앞 광장)에서 첫 번째 국민참여 소통 행사 ‘모두의 대한민국, 찾아가는 국민통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정책과 활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현장에는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 전지명 부위원장, 강민아 국민경청소통분과 위원장, 김지수 세대젠더갈등해소분과 위원, 허은아 국민통합비서관 등이 참석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인근 직장인과 시민 등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먼저 방문객에게 음료를 제공하는 커피차가 운영돼 자연스러운 대화를 유도하고 국민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둘째, 국민들이 대통령에게 사회 통합과 관련된 제언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오픈마이크’가 설치된다. 이곳에서 나온 주요 의견은 향후 정책 검토 자료로 활용된다. 셋째, 정책 소통 부스에서는 국민통합위원회의 주요 방향과 활동을 소개하고, 메시지 보드 등을 통해 참여자의 의견을 직접 수렴한다.
이석연 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의 일상 속으로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대화와 공감을 바탕으로 국민이 바라고 국민과 함께하는 국민통합을 이루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국민통합위원회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지역과 현장을 찾아가는 연속적인 소통 프로그램을 추진해 국민과의 접점을 더욱 넓힐 계획이다. 위원회는 사회 갈등 해소와 국민 통합을 위해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