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운영하는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섬섬옥수'가 동탄역에 12번째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번 매장은 SRT 역사 내에 입점하여,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섬섬옥수' 사업은 장애인이 바리스타로 일하며 사회적 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대표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입니다. 동탄역점은 수도권과 지방을 잇는 주요 교통 거점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많은 이용객이 자연스럽게 장애인 고용의 가치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공단 이종성 이사장은 "섬섬옥수 사업은 철도 이용객에는 편의를 제공하고, 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에게 적합한 일자리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동탄역 매장은 SRT 역사로 확장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존에는 지하철역과 일반 상업시설 위주로 운영되던 '섬섬옥수'가 고속철도 역사까지 영역을 넓힘으로써,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장애인 고용의 긍정적 효과를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매장 내부는 장애인 바리스타가 편리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일반 카페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단은 이번 개점을 통해 장애인의 직업 적응 능력 향상과 사회 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 철도공사 등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장애인 일자리 모델을 확산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도 힘쓸 방침입니다.
동탄역점은 앞으로 지역 주민과 철도 이용객에게 따뜻한 커피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장애인 고용의 모범 사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