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범정부생명지킴추진본부, 충남지역 종교계 자살예방 협력 간담회 개최

정부의 범정부생명지킴추진본부(본부장 송민섭)는 4월 8일 충남도청 회의실에서 지역 종교계 관계자들과 함께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충남 지역의 높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종교계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불교(마곡사, 수덕사), 성공회대전교구, 원불교충남교구, 천주교대전교구 등 주요 종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살 수단으로 자주 사용되는 번개탄을 차단하기 위해, 번개탄을 판매하는 편의점과 마트, 상점 등에 자살예방 상담 전화(109)가 적힌 홍보 스티커를 배포하기로 했다. 충남 지역 종교계는 이번 스티커 배포를 시작으로 충남 전역에 생명 존중의 불씨를 지피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추진본부는 종교 지도자들에게 설교나 법문, 교육과 소식지 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파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종교계는 부활주일, 석가탄신일, 자살예방의 날 등 주요 종교 행사를 계기로 성직자들이 생명지킴이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생명지킴이 활동은 주변 사람들이 위기 징후를 보일 때 자살예방기관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전국 17개 시·도 종교계와 자살예방 간담회를 진행 중이며, 종교가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가장 강력한 사회적 안전망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우울감이나 극단적인 생각으로 힘들거나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이 있다면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번이나 청소년 상담 전화 1388번을 통해 24시간 언제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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