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지역축제와 동행하세요!

중소벤처기업부가 4월 11일부터 5월 10일까지 한 달간 '4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중동전쟁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에 선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치다. 동행축제는 2020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대표 소비촉진 캠페인으로, 전국적인 소비 분위기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동행축제에는 200개 판매채널과 3만 3천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한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내국인이 전국 지역 골목상권을 찾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역축제 연계 여행상품인 '동행축제 50 투어'를 운영한다. 공항과 공항철도에는 '동행 웰컴센터'를 설치해 지역축제와 상권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소비자 혜택도 대폭 확대된다. 디지털온누리 할인율이 한시적으로 7%에서 10%로 상향(5월 1일부터 5일까지)된다. 롯데, BC,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개 신용카드사를 통해 백년가게·전통시장·온누리가맹점에서 결제 시 10% 청구 할인을 제공한다. 10만원 이상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 경품 추첨, 온누리카드 1만원 이상 이용 시 5천원 캐시백 등 카드사별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전국 50개 지역축제와 연계한 특별 행사도 주목할 만하다. 광주 양동통맥축제, 부산 밀 페스티벌 등에서 로컬기업 제품 판매전, 구매영수증 인증 이벤트, 마술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광화문 광장(4월 8일~10일)에서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해 단청 키보드, 도자기 오르골, 자개볼펜 등 K-Heritage 상품 40여 종을 전시·판매한다. 전주 실내체육관에서는 4월 11일 개막식과 함께 이틀간 현장 판매전이 열리며,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3,100명 규모의 K-POP 상생 콘서트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중기부는 이번 동행축제가 지역에서 사고 즐기며 모두가 함께하는 소비축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 전 국민이 참여하고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폭넓은 할인과 소비 인센티브를 마련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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