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가 국가 창업 시대를 열어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해 전국 대학 캠퍼스 투어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4월 6일 강원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17일까지 전국 11개 주요 대학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청년과 대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창업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국가가 지원하는 창업 인재 육성 플랫폼이다. 지난 3월 26일부터 창업에 도전할 혁신 창업가를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마감은 5월 15일 오후 4시까지다. 현재까지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 창업가들의 도전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 캠퍼스 투어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청년들이 창업을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는 간단한 문답을 통해 자신의 창업 성향을 확인하는 '창업 성향 테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결과는 전략가형, 도전가형, 리더형, 혁신형 등으로 나뉘며, 개인의 창업 스타일을 확인하고 관련 굿즈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모두의 창업' 콘셉트로 꾸며진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개인 SNS에 이벤트 참여 후기와 함께 업로드하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청년층의 창업 열기가 온·오프라인으로 자연스럽게 전파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캠퍼스 투어와 별도로 전국 16개 지역별 오프라인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설명회는 4월 2일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4월 3일), 경남(4월 7일), 전남(4월 8일), 광주(4월 9일), 전북(4월 13일), 울산(4월 14일), 대구(4월 15일), 경북(4월 17일), 충북(4월 21일), 경기(4월 22일), 세종·충남(4월 23일), 강원(4월 24일), 서울(4월 27일), 대전(4월 28일), 인천(4월 30일) 등에서 진행된다. 일부 지역은 중소벤처기업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조경원 창업정책관은 “이번 캠퍼스 투어 이벤트가 대학생들에게 창업은 어렵거나 특별한 것이 아니라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선택지라는 것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모두의 창업 캠퍼스 투어' 일정은 다음과 같다. 4월 6일 강원대(춘천), 4월 7일 서울대(관악), 4월 8일 한양대(성동), 4월 9일 성균관대(수원), 4월 10일 충북대(청주), 4월 13일 충남대·카이스트(대전 유성), 4월 14일 전북대(전주), 4월 15일 전남대(광주 북구), 4월 16일 부산대(금정), 4월 17일 경북대(대구 북구) 등이다. 각 대학 캠퍼스 내 유동인구 밀집 구간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별 오프라인 설명회는 각 지역별로 지정된 장소에서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예를 들어 4월 2일 제주대학교 인문대학, 4월 3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 4월 15일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 플라자 등에서 열린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모두의 창업' 플랫폼(www.modoo.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이 창업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자연스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 창업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문의: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정책과 (044-204-7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