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 주관기관 선정 및 교육생 모집

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 창업보육센터가 농생명 분야의 미래 창업 인재를 키우는 ‘2026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 사업’(이하 지산맞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고용노동부와 전북특별자치도(전북도)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북도 내에서는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만이 주관기관 자격을 얻었다.

한농대 창업보육센터는 농생명 분야의 전문성과 현장 중심 교육 시스템을 갖춘 점을 인정받아 이번 사업을 맡게 됐다. 특히 농업·수산업 등 1차 산업을 첨단 기술과 접목한 신성장 산업으로 이끌어 갈 창업 인력을 집중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한농대는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는 단계부터 교육, 사업화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실전형 창업 지원 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3월 23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총 25명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은 농생명 분야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교육생은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 동안 창업가 양성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실제 창업 현장에서 필요한 사업 계획 수립, 마케팅 전략, 재무 관리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평가를 통해 우수 교육생 11명을 선정해 1인당 최대 1,500만 원의 초기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시험 분석 등 후속 지원도 제공해 창업 아이템이 실제 시장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한농대는 이 같은 지원을 통해 교육생들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안정적으로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한농대 권덕호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생명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교육과 사업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생명 분야의 인재 양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교육생 신청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한국농수산대학교 홈페이지(www.af.ac.kr)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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