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 ‘픽앤플랜’, 전화상담 고객에 ‘네이버페이 포인트’ 지급

보험업계의 디지털 플랫폼 경쟁이 고조되는 가운데, 보험 상품 비교 서비스를 운영하는 프라임에셋이 고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참여 유도 방안을 선보였다. 23일 회사 측은 자사의 온라인 플랫폼 ‘픽앤플랜(Pick’n Plan)’을 통해 전화상담을 신청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포인트 지급은 본인 인증을 완료한 만 19세 이상 이용자에 한해 1회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 일괄 지급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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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보험 정보 접근의 비대면화가 가속화되면서 소비자의 첫 단계 진입 장벽을 낮추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상담 전환 유도를 목적으로 한 인센티브 제공은 최근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 두드러지는 흐름이다. 특히 보험 상품의 복잡성으로 인해 초기 상담 단계에서 이탈률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소규모 보상 체계를 통해 사용자 행동을 유도하는 것은 플랫폼 생태계 활성화 측면에서 의미 있는 시도로 평가된다.

픽앤플랜은 다양한 보험사의 상품을 통합 비교하고 개인 맞춤형 분석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로, 사용자 편의성 강화에 주력해왔다. 이번 포인트 지급 프로그램 역시 기존의 고도화 전략을 이어가는 일환으로, 단발성 이벤트를 넘어서 지속적인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발전시킬 가능성이 점쳐진다. 경품은 소진 시 조기 종료되는 만큼, 초기 수요가 몰릴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플랫폼 간의 경쟁이 심화되면서 보험 정보 접근 방식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채널 중심의 정보 습득에서 탈피해, 소비자가 주도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비교하는 환경이 정착되면서 플랫폼 간의 기술력뿐 아니라 사용자 몰입도가 차별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맥락에서 인센티브 기반 참여 유도는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사용자 경험 전반의 전략적 일부로 작용할 수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움직임이 보험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함께 소비자 선택의 질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일시적인 유입에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상담 품질과 정보의 신뢰성 확보가 동반돼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플랫폼의 신뢰도가 고객 유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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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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