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육아휴직 60% 증가,일·가정 양립제도 활용 역대 최대

서울=뉴스데스크 |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빠들의 육아휴직 사용률이 전년 대비 60% 급증하며 일·가정 양립제도 전체 활용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정부의 육아휴직 지원 확대와 인식 개선 정책이 실효성을 발휘한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2026년 2월 24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워킹맘&대디 멘토단 발대식 및 타운홀미팅' 행사가 이러한 추세를 뒷받침하는 상징적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일가정양립지원TF'를 구성하고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발대식은 워킹맘과 워킹대디로 구성된 멘토단의 공식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직장 내 부모들의 경험 공유와 상담 지원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노동부 관계자와 멘토단원들이 참석해 일·가정 양립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아빠 육아휴직 사용 증가의 배경에는 정부의 제도 개선이 크게 작용했다. 최근 몇 년간 육아휴직 급여 상한액 인상과 사용 기간 연장 등의 정책이 시행되면서 남성들의 참여가 확대됐다. 통계상 아빠들의 육아휴직 신청 건수가 60% 늘어난 것은 가족 내 역할 분담의 변화와 맞물려 사회적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숫자 증가를 넘어 기업 문화 변화와 연결된 현상으로, 고용노동부는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후속 대책을 마련 중이다.

타운홀미팅 형식으로 진행된 행사에서는 멘토단원들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Q&A 세션을 가졌다. 워킹맘과 워킹대디들은 육아휴직 신청 과정의 어려움, 복귀 후 차별 방지, 유연근무제 활용 팁 등을 공유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멘토단이 전국적으로 활동하며 1만 명 이상의 직장인 부모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멘토단은 TF 산하 조직으로, 상담 핫라인 운영과 기업 방문 컨설팅을 주요 역할로 삼는다.

일·가정 양립제도의 역대 최대 활용은 육아휴직 외에도 출산휴가, 배우자 동반휴가, 시간선택제 등 다양한 제도의 동시 확대에서 비롯됐다.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제도 신청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남성 이용률이 두드러진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재택근무 보편화와 맞물려 부모들의 양육 참여 의지가 높아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추가 정책을 예고했다. 멘토단 발대식에서 논의된 바에 따르면, 기업 대상 인센티브 확대와 법적 의무 강화가 검토 중이다. 예를 들어, 육아휴직 사용률이 높은 기업에 세제 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이 테이블 위에 올라 있다. 또한 타운홀미팅 피드백을 반영해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 언제든지 멘토 상담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워킹맘&대디 멘토단은 50명 규모로 출범했으며, 이들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서 근무 중인 부모들로 구성됐다. 멘토단장과 부단장은 각각 10년 이상의 육아 경험을 가진 인사로, TF와 연계해 전국 순회 교육을 진행한다. 고용노동부는 "일·가정 양립이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생산성 제고의 핵심"이라며, 멘토단 활동을 통해 실질적 변화를 도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정책브리핑 시스템을 통해 전국에 배포됐으며, 첨부 자료(PDF 및 HWP 형식)로 상세 내용이 공개됐다. 관심 있는 직장인들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나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관련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아빠 육아휴직 60% 증가라는 성과는 앞으로의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며, 사회 전반의 가족 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 추세가 지속될 경우 출산율 저하 완화와 여성 경제활동 참가율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한다. 고용노동부의 일가정양립지원TF는 이러한 긍정적 순환을 위해 멘토단을 중심으로 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발대식 참석자들은 "실제 부모들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는 귀중한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결론적으로, 아빠 육아휴직 사용 60% 증가와 일·가정 양립제도 역대 최대 활용은 정부 노력의 결실이다. 워킹맘&대디 멘토단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앞으로 더 많은 가족이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용노동부는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으로 이 momentum을 유지할 방침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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