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026년 2월 4일 오후 4시 보도자료를 통해 제5기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의 출범을 발표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이 되는 정부'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위원회는 시민의 실질적인 의견을 정부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더 나은 행정을 실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한민국 열린정부위원회는 정부의 개방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기구로, 매 기수마다 새로운 위원들이 선임되어 운영된다. 제5기는 혁신기획과가 주도하며, 현장 중심의 정책 개발을 강조한다. 위원회는 국민의 제안과 의견을 수렴해 정책 개선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정부 부처에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출범 배경에는 정부의 오픈 거버넌스 강화 필요성이 있다. 최근 사회 변화에 따라 국민들은 정책 결정 과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며, 이에 행정안전부는 제5기 위원회를 통해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로 했다. 위원회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되어 다각적인 관점을 반영할 예정이다.
제5기 위원회의 주요 활동으로는 국민 의견 수렴 플랫폼 운영, 정책 제안 공모, 공개 토론회 개최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행정안전부는 정책 수립 초기 단계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예를 들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이나 개선 제안을 위원회가 검토해 구체적인 정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제5기 열린정부위원회를 통해 정부와 국민이 소통하는 창구를 더욱 넓히겠다"며 "시민 참여가 정책의 질을 높이는 핵심 요소"라고 밝혔다. 위원회 출범에 따라 관련 부처들도 협력을 강화하며, 향후 정책 변화가 기대된다.
이러한 노력은 정부의 열린 정부 지수 향상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국제적으로도 오픈 정부 파트너십(OGP)에 참여하는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제5기 위원회는 출범 직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며, 국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국민들은 정책브리핑이나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를 통해 위원회 활동 소식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이번 출범은 정부의 시민 중심 행정 철학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