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 및 소재 기술개발 사업 2026년도 상반기 236억 원 규모 신규과제 공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6년 1월 30일, 2026년도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 상반기 공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공고는 나노기술과 첨단 소재 분야의 연구개발(R&D)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총 236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신규 과제를 선정한다.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은 미세한 나노 단위(1나노미터는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 정도)의 물질을 활용하거나 새로운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러한 기술은 반도체, 배터리,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국가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이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상반기 공고를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공고 대상은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 공공 및 민간 연구주체로, 신규 과제는 총 40여 개로 구성된다. 주요 연구 분야로는 나노융합기술 개발, 초소형 나노소자 기술, 첨단 기능성 소재 개발 등이 포함된다. 예를 들어, 나노융합기술은 여러 분야의 나노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응용 제품을 만드는 데 초점을 맞추고, 첨단 소재는 기존 소재보다 가볍고 강한 신소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지원 규모는 분야별로 차등 배분되며, 개별 과제당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수준의 연구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선정 과정은 공고 후 서류 심사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4월경 최종 과제 결정이 이뤄진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번 공고로 나노·소재 기술의 상용화 속도를 높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국 기술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연구자는 과기정통부 또는 한국연구재단의 연구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고문과 신청서를 확인할 수 있다. 공고 기간은 2월 초부터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과 신청 자격은 공식 보도자료 첨부 파일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 담당 부서(전화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이번 사업은 정부의 첨단전략기술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최근 글로벌 나노·소재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시의적절한 조치로 평가된다. 나노기술은 이미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전기차 배터리에 적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양자컴퓨팅과 바이오헬스 분야로 확대될 전망이다. 과기정통부는 상반기 외에 하반기 추가 공고도 준비 중으로, 연간 총 1,000억 원 이상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국내 연구계에서는 이번 공고가 중소기업의 기술 혁신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청년 연구자 우선 지원과 산학연 협력 과제 비중 확대가 눈에 띈다. 성공적인 과제 수행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상용화되면, 관련 산업의 매출 증대와 일자리 창출 효과도 클 것으로 보인다.

과기정통부는 사업 성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중간평가와 최종 성과 평가를 실시하며, 우수 기술의 기술이전과 표준화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연구 성과가 실생활로 빠르게 연결되도록 할 방침이다. 나노 및 소재기술개발사업은 2000년대 초부터 지속 추진돼 온 정부 대표 R&D 사업으로, 누적 2조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됐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