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사회연대경제의 개념부터 실전 적용까지 다루는 특강을 개최한다. '이론부터 현장까지 사회연대경제 특강'이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연대경제제도과가 주관하며, 2026년 1월 27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특강은 사회연대경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사회연대경제란 무엇일까? 이는 영리 추구보다는 사회적 가치와 공동체 연대를 우선하는 경제 활동을 의미한다.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근로기업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며, 지역 주민들이 함께 운영하며 수익을 사회공헌에 재투자하는 모델이다. 예를 들어, 농촌 마을에서 주민들이 함께 농산물을 생산·판매하는 마을기업이나, 취약계층 고용을 확대하는 사회적기업이 이에 해당한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사회연대경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포용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특강의 가장 큰 특징은 '이론부터 현장까지'라는 부제처럼 체계적으로 구성된 내용이다. 먼저 사회연대경제의 기본 이론을 소개하며, 그 원리와 법적 근거를 설명한다. 이어 실제 현장에서 성공한 사례를 통해 실무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참가자들은 이론 지식을 바탕으로 현장 사례를 분석하며, 사회연대경제가 일상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이해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사회연대경제를 단순한 용어가 아닌 실천 가능한 모델로 알리기 위해 특강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사회연대경제는 최근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사회연대경제 기본법 제정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국적으로 협동조합과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있다. 2026년 현재, 이러한 노력으로 사회연대경제 조직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역별 맞춤형 지원 사업도 확대되고 있다. 이번 특강은 이러한 정책 흐름 속에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며, 자세한 일정과 참가 방법은 행정안전부 홈페이지나 정책브리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회연대경제제도과는 특강 후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참가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은 사회연대경제의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왜 지금 사회연대경제일까?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지역사회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이 강조되면서, 전통적인 시장경제의 한계를 보완할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특강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사회연대경제의 매력을 직접 느끼고, 지역사회에서 작은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의 이번 행사는 사회연대경제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