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 2026년 숲가꾸기 발대식 개최

남부지방산림청은 2026년 1월 22일 청사 잔디광장에서 숲가꾸기 참여근로자, 임업관계자, 직원 등 약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 발대식과 안전사고 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본격적인 숲가꾸기 사업 추진을 앞두고 품질 향상과 안전한 산림사업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발대식에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안전 전문강사도 초청되어 중대재해 근절과 안전사고 예방 교육이 실시됐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인 사업 관리와 안전 최우선 원칙을 강조하며 안전사고 예방 결의문을 통해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교육과 결의는 산림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노력으로 평가된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축구장 크기의 약 6천 5백배에 달하는 광대한 면적에 1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림과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예방 숲가꾸기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숲가꾸기는 과밀한 숲을 정리하고 건강한 생태계를 유지하는 작업으로, 산불 발생 시 확산을 막고 산림재해에 강한 숲을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임하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발대식에서 "산림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는 작업자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과 체계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림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청장의 발언은 산림 작업의 위험성을 고려할 때 작업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는 산림청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숲가꾸기 사업은 단순한 산림 관리에 그치지 않고 국민 안전과 재산 보호라는 큰 그림 속에서 진행된다. 산불은 매년 큰 피해를 입히는 산림재해 중 하나로, 예방을 위한 사전 숲가꾸기는 화재 확산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의 이번 사업은 이러한 맥락에서 지역 산림의 탄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대식은 숲가꾸기 사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안전 교육과 결의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 점이 돋보인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도 작업자 안전을 최전선에 두고 사업을 관리하며,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산림 환경을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산림 자원 관리와 재해 예방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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