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원, 'ESG 경영' 2년 연속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한국고용정보원(원장 이창수)은 최근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전략과 주요 성과를 종합적으로 담은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내는 것으로, 기관의 ESG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국민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보고서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지속가능경영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을 철저히 준수해 작성됐다. 또한 한국ESG경영개발원의 제3자 검증을 받아 객관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이러한 국제 기준 준수는 고용정보원이 글로벌 수준의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환경 분야에서는 저탄소 사회 전환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성과가 두드러진다. 온실가스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청사 및 데이터센터의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더불어 디지털 기술과 저탄소 전환 관련 고용정책을 지원함으로써 기후 변화 대응에 앞장섰다. 이러한 노력은 고용정보원이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사회적 책임 분야에서는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확대가 돋보인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했다. 공공데이터 개방을 통해 정보 공유를 늘렸으며, 지능형 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고용정보원이 단순한 정책 집행을 넘어 사회 전체의 안정과 포용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거버넌스 분야에서는 투명하고 신뢰 기반의 경영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사회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내부통제 및 윤리경영 체계를 정비했다.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확대함으로써 기관 운영의 투명성을 높였다. 이러한 거버넌스 강화는 장기적인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이창수 원장은 발간 소식과 함께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경영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이해관계자 및 국민과 활발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인공지능(AI) 기반 고용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윤리·준법 경영과 정보보호를 강화하며, 친환경·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국민·기업·지역사회 모두에게 지속 가능하고 미래지향적인 고용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고용정보원은 보고서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인터랙티브 PDF 형식으로 제작했다. 독자들은 고용정보원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보고서 발간은 고용정보원이 ESG 경영을 넘어 고용 분야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준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이 환경·사회·거버넌스 측면에서 어떤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문서다. 고용정보원의 이번 활동은 고용노동부 산하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넘어 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앞으로의 고용정보원이 제시한 비전이 어떻게 실현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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