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재생성 기사
NH농협손해보험이 새로운 장기 비전을 발표하며 보험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공개된 이번 비전은 2030년까지의 중장기 전략을 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2020년 이후 6년 만에 발표된 것으로, 디지털 전환과 고객 중심 경영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이번 비전을 통해 원수보험료 5조5000억원과 당기순이익 15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부채 포트폴리오 구조 개편, 영업지원 시스템 고도화, AI 기반 고객센터 구축 등을 주요 전략으로 설정했다. 특히 디지털 기술 도입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협동조합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종합 손해보험사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농업인을 위한 본질적 가치를 지키며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은 농협손해보험이 기존의 전통을 유지하며 혁신을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비전 선포와 함께 지난 8~9일 양일간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농협중앙회, 농협금융지주, 농협은행, 농협생명 등 범농협 계열사와 함께 비전을 공유하며 결의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번 비전이 보험 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신호로 해석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전환과 고객 중심 경영은 미래 보험업계의 핵심 과제로 꼽히며, 농협손해보험의 도전이 업계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의 전략 실행 여부가 주목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