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9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신임 위원장으로 염홍철 전 대전광역시장을 위촉하고 최휘영 장관이 위촉장을 전달했다. 염 위원장은 충청권 4개 시도지사의 추천을 거쳐 조직위원회 위원총회의 의결을 받고, 지난 8월 31일 문체부 장관의 승인을 받았다.
염홍철 위원장은 1993년 관선 대전광역시장 임명을 시작으로 2002년과 2010년 민선 대전광역시장에 당선되는 등 총 3차례 대전광역시장을 지내며 풍부한 지방행정 경험과 통솔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대통령 정무비서관, 대통령 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장 등 중앙행정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는 ’27년 8월 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대학생 선수들이 참가해 18개 종목에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염 위원장이 지방과 중앙 행정을 두루 경험한 전문가로서 여러 대회 현안을 해결하고 충청권의 협력을 끌어내리라 기대하며, 정부가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