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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7년 예산안 84조 7,036억 원 편성...전년 대비 10.1% 증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027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10.1% 증가한 84조 7,03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026년 9월 2일 밝혔다. 이 중 지방교부세는 77조 1,899억 원, 사업비는 7조 634억 원, 인건비 및 기본경비는 4,503억 원으로 구성된다.


주요 투자 분야는 ‘AI민주정부 구현’, ‘국민안전 강화’, ‘지역균형성장’, ‘사회통합’ 등 4대 핵심 분야이다.

AI민주정부 구현을 위해 혜택알리미 서비스 1,000여 종 추가, AI통합민원플랫폼 구축(203억 원)을 추진하고, 범정부 이중운영체계(DR)와 민간 클라우드 이전으로 시스템 안정성을 강화하며, 공직자용 AI 플랫폼 ‘온AI’ 확산 등 인공지능 행정업무 적용에 542억 원을 투입한다.


국민안전 강화를 위해 재해위험지역정비(1조 1,579억 원), 지역안전개선컨설팅, 드론 상황실 연계(60억 원), 우수유출 저감시설(430억 원) 등을 지원한다. 지역균형성장을 위해 사회연대경제 추진체계 구축(449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확대(1조 4,500억 원), 섬 반값 여행 지원(12억 원) 및 미래대응기금을 활용한 통합 지방정부 지원을 추진한다.


사회통합 분야에서는 여순사건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 시범사업 확대(10억 원), 6·10민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19억 원), 모두의 토론회 정례화 등 국민참여정책 추진(13억 원)을 편성했다.

윤호중 장관은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중심으로 예산안을 편성했다며 국회·국민과 소통해 정부안 반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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