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가 2026년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인천광역시 관내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8월 24일 16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며, 지방기능경기대회 우수 입상자인 1,677명의 시·도 대표 선수가 폴리메카닉스 등 5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기술의 가치, 미래의 꿈을 잇다’를 표어로, 첨단산업과 뿌리산업, 생활서비스 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직종 경기를 통해 미래 산업을 이끌 숙련기술인의 역량을 선보인다.
우수 입상자에게는 순위별 상장과 상금이 주어지며, 1위는 고용노동부장관상과 1,000만 원, 2위는 대회장상과 600만 원, 3위는 대회장상과 400만 원을 받는다. 최고 득점자 및 차상위 득점자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받는다.
또한 우수 입상자는 제49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28년, 일본 아이치현)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과 산업기사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면제 혜택을 얻는다.
대회 기간 중 송도컨벤시아 등에서는 기업 박람회, 직업체험관, 직업·진로 적성검사 및 MBTI 직종 매칭 체험, 영상콘텐츠 제작 공모전, 사진콘테스트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기업 박람회에는 NH농협, WAGO Korea, 에몬스가구, 안스베이커리 등 15개 기업이 참여해 채용 정보와 기술직무를 소개한다.
지난 61년간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참가인원과 직종 수가 확대되며 대한민국 숙련기술 발전을 이끌어 왔다.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기술강국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 마이스터를 배출하는 값진 현장”이라며, 선수들이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동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