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현장에 꼭 필요한 우수 재난안전제품을 찾습니다!

서울=뉴스데일리 기자] 행정안전부는 2026년 1월 2일 새해 첫 조간 보도자료를 통해 '일상과 현장에 꼭 필요한 우수 재난안전제품을 찾습니다!'라는 사업을 공식 발표했다. 재난안전산업과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최근 잦아지는 자연재해와 도시화로 인한 재난 위험 증가 속에서 국민의 일상과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우수한 재난안전제품을 발굴·선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재난안전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민 생명·재산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특히 기후변화로 인한 폭우, 태풍,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할 수 있는 제품을 중점적으로 찾는다.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가정용 제품부터 소방·구조 현장에서 필수적인 장비까지 포괄적으로 대상으로 삼아, 실효성 높은 제품 개발을 장려한다.

우수 재난안전제품 지정제도는 이미 정부의 핵심 재난안전 정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정된 제품은 정부 구매 시 우선권을 부여받고, 인증 마크를 부착해 시장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또한 R&D 지원, 판로 개척, 해외 수출 촉진 등의 후속 조치가 연계되어 기업의 기술 개발 동기를 부여한다. 이번 발표는 2026년부터 이러한 제도를 더욱 확대·강화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보여주는 신호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발자는 재난안전 관련 제품의 성능, 안전성, 경제성을 입증해야 한다. 신청 절차는 간소화되어 온라인 접수를 원칙으로 하며, 심사 과정에서 전문가 패널이 기술 혁신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종합 평가한다. 행정안전부는 '일상과 현장'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며, 기존 제품의 단순 개선이 아닌 생활화된 혁신 제품을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최근 몇 년간 국내 재난안전산업은 급성장하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관련 시장 규모는 수조 원대에 달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기술 수준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국민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의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실질적 대응으로 평가된다.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재난은 예측 불가능하지만, 우수한 제품으로 대비하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국민 여러분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업 상세 일정과 신청 가이드라인은 행정안전부 공식 홈페이지와 정책브리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발표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정부의 재난안전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전망이다. 국민들은 앞으로 지정된 우수 제품을 통해 더 안전한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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