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국무총리가 7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간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한 제15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중동전쟁에 따른 정부의 대응 태세를 재정비하도록 지시했다.\n\n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이 반복되면서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된 상황을 고려해 해외상황 관리, 거시경제·물가, 에너지 수급, 금융 안정, 민생복지 등 5개 분야의 대응 상황이 집중 점검됐다.\n\n한 총리는 원유와 나프타의 수급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우회 경로 이용과 공급망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