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있는 곳에 집도 있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 노동자를 위한 주거지원 추진

광주광역시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상생형 일자리 기업 노동자들의 주거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광주 상생형 일자리 기업 노동자 주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으로 명명됐으며, 지역에서 창출되는 양질의 일자리와 주거 안정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토교통부가 2025년 12월 29일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일자리 있는 곳에 집도 있다'는 슬로건을 내세워 상생형 지역 일자리 노동자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추진 방안을 제시한다. 상생형 일자리는 노사정이 협력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을 도모하는 정부 지원 모델로, 광주 지역에서 이러한 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주거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식은 최근 광주시와 LH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상생형 일자리 기업 노동자들의 주거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구체적으로 LH의 공공임대주택 자원을 활용해 해당 노동자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광주시는 지역 일자리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원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지역 인구 유출 방지와 일자리 매력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은 정부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의 일환으로, 지방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기업 유치와 노동자 복지를 동시에 추구한다. 광주시는 이미 여러 상생형 일자리 기업을 육성해 왔으며, 이번 주거 지원 협약으로 노동자들이 지역에 오래 머무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일자리 있는 곳에 집도 있다'는 메시지는 이러한 정책의 핵심 철학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의 배경에는 지역 노동자들의 주거 비용 부담과 이동 불편이 자리 잡고 있다. 상생형 일자리 기업이 주로 산업단지나 신도시에 위치해 있어, 노동자들이 광주 외곽이나 타 지역에서 통근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LH와의 협력을 통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면 이러한 문제가 상당 부분 완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추진을 통해 전국적으로 상생형 지역 일자리와 주거 지원 모델을 확산시킬 방침이다. 광주시의 사례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다른 지자체에도 벤치마킹될 가능성이 높다. 양측은 협약 이행을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추가 사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상생형 일자리 기업 노동자들이 안심하고 지역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주거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LH 측도 "공공주택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해 노동자 복지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과 고용 정책이 결합된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구체적인 지원 대상 선정과 주택 배정 절차가 공개되면 더 많은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은 이 정책이 광주의 인구 감소 추세를 반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상생형 일자리 사업은 확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주거 지원 연계는 광주가 선도하는 모델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장기적으로 지역 경제의 자립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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