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이사회 의장 접견(7.9.)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7월 9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방한 중인 자카야 키퀘테 교육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GPE) 이사회 의장을 접견하고, 저소득 국가 아동의 교육 접근성 향상과 글로벌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GPE는 저소득 국가 아동에게 양질의 기초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다자간 협력기금입니다. 한국은 2014년부터 공여국으로 참여하며 개발도상국 교육 지원에 기여해 왔습니다.

김 차관은 최근 글로벌 개발 재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GPE가 전략 계획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국 아동의 기초교육과 교사 역량을 강화한 성과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GPE가 새롭게 채택한 전략 계획인 GPE 2030의 성공적인 이행과 향후 활동에 기대를 표했습니다. GPE 2030은 96개국에서 7억 5천만 명의 아동이 교육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아울러 김 차관은 외교부가 올해 초 발표한 제4차 무상분야 기본계획(2026-2030)의 4대 전략목표가 미래세대인 청년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계획의 전략목표는 청년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기술·디지털·혁신 역량 강화, 건강한 청년 육성을 위한 보건의료 회복력 강화, 청년의 기후 회복력 강화를 위한 기후적응·감축 및 에너지 접근성 개선, 청년 소득증대 기반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등입니다. 김 차관은 한국의 개발협력 사업 추진 과정에서 GPE와의 파트너십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키퀘테 의장은 GPE 활동에 대한 한국의 지지와 기여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그는 양질의 교육을 통해 괄목할 발전을 이룬 한국이 글로벌 교육 분야에서도 리더십을 지속 발휘하고 GPE와의 협력도 이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김 차관은 한국의 NGO와 기업 등 시민사회가 GPE 사업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GPE 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키퀘테 의장은 한국 정부뿐만 아니라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이번 접견은 한국과 GPE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공동 노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은 앞으로도 GPE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저소득국 아동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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