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교통도시 최우수 지차체 선정 축하드리며 우수사례 공유

국토교통부는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서울특별시, 성남시, 세종특별자치시, 의왕시, 여수시를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이 평가는 친환경 차량 전환, 대중교통 강화, 자전거·보행 지원, 교통안전 확보 등 4개 부문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인구 10만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각 지자체의 빅데이터 활용, GTX 연계 버스 신설, 수소충전소 구축 등 혁신 사례가 돋보였으며, 12월 23일 시상식이 열린다.

1. 핵심 내용

국토교통부는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결과를 발표하며 서울특별시, 성남시, 세종특별자치시, 의왕시, 여수시 등 5개 지자체를 최우수로 선정했다. 이 평가는 전국 인구 10만 명 이상 7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도시 규모에 따라 특별시·광역시(가 그룹), 인구 30만 이상 단일 도시(나 그룹), 인구 30만 이상 도농복합 도시(다 그룹), 인구 10만~30만 명 도시(라 그룹)로 나눠 평가됐다. 최우수 지자체들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으로, 12월 23일 한국교통연구원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이 선정은 교통 분야의 탄소 중립과 이동 약자 보호를 강화하기 위한 우수 정책을 공유·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2. 배경 및 현황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제도로,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에 근거한다. 이는 자동차 중심의 교통에서 친환경·효율적 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위한 지자체 노력의 성과를 점검하고, 성공 사례를 전국에 퍼뜨리는 역할을 한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문가 평가위원단이 4개 부문(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 대전환, 에너지 절감형 대중교통 체계 강화,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지원, 교통안전·이동권 확보) 총 26개 지표를 기준으로 심사했다. 평가 대상 지자체는 총 71곳으로, 가 그룹 7곳(서울·부산 등), 나 그룹 10곳(수원·부천 등), 다 그룹 19곳(창원·용인 등), 라 그룹 35곳(구리·오산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기후 변화와 교통 혼잡 문제가 심화되면서 친환경 교통 정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이 평가는 지자체들의 실질적 변화를 유도하는 지표로 자리 잡았다.

3. 상세 내용

서울특별시(가 그룹)는 교통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운영해 버스·택시·자전거 이용 데이터를 종합 분석, 정책 수립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보행 데이터 수집 사업과 한양도성 내 22개 도로(총 33.16km)의 차로 축소로 보행·자전거 공간을 확대했으며, 지하철 15분 재승차 무료 환승, 심야 자율주행 버스, 태그리스 게이트 설치 등 대중교통 활성화 노력도 돋보였다.

성남시(나 그룹)는 GTX-A 성남역 개통에 맞춰 6개 버스 노선을 신설·연장·증차하고, 테크밸리 근로자 대상 급행 버스를 도입한 대중교통 수요 대응이 우수했다. 서울-성남 광역 이동 비용 지원과 기후 행동 실천 시 최대 6만 원 지급 등 보행·자전거 연계 정책도 주목받았다.

세종특별자치시(다 그룹)는 중부권 최대 수소충전소(대평동, 시간당 300kg 충전)를 구축하고, 주차 통합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수요 관리를 강화했다. 버스 정류장 편의시설 확충, '이응패스'(대중교통+자전거) 정책으로 탄소 저감 효과를 냈으며, 장애인·소외계층 대상 특별 교통(건강검진·수능·공연 등)을 운영해 이동권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의왕시(라 그룹)는 자전거 도로 정비, 보관·세척 시설, 안전교육장·이동 수리센터 운영이 탁월했다. 'The 경기패스'로 경기도민 요금 혜택을 확대하고, 디지털 약자 가입 안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촉진했다.

여수시(라 그룹)는 전기·수소차 보급과 본인 소유지 내 충전기 설치 지원으로 친환경차 확대를 이끌었으며, 공영자전거 '여수랑' 플랫폼, 자전거 문화센터 운영, 엑스포 플랫폼역 복합환승센터 계획 수립 등이 우수했다.

기타 상은 최우수상(부산·부천·용인·광명·안동), 우수상(고양·김포·창원·서귀포·양주·순천·군포·당진·거제), 발전상(부산·대전·하남·부천·양산·김포·군산·사천)으로 배분됐다. 국토교통부 정채교 종합교통정책관은 "탄소 중립 사회 전환과 교통 약자 이동 안전 확보를 위한 평가"라며 우수 정책 확산을 강조했다.

4. 영향 및 전망

이번 선정은 지자체 간 정책 벤치마킹을 촉진해 전국적 교통 지속가능성을 높일 전망이다. 친환경차 전환과 대중교통 강화는 미세먼지 감소와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며, 자전거·보행 지원은 건강 증진과 교통안전을 강화한다. 특히 GTX·수소 인프라 등은 미래 교통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우수 사례를 전국 확산 지원하고, 실효성 있는 교통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탄소 중립 목표(2050년) 달성을 위해 평가 지표가 더 강화될 가능성이 크며, 민간 참여 확대도 기대된다.

5. 참고 정보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교통물류실 교통정책총괄과에서 담당하며, 추가 문의는 배석주 과장(044-201-4166), 배윤형 서기관(044-201-3791), 배성준 주무관(044-201-3794)으로 가능하다. 관련 법은 '지속가능 교통물류발전법'으로, 지자체 교통 계획 수립 시 의무 적용된다. 독자들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한국교통연구원 자료를 통해 상세 평가 결과와 우수 사례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제도는 2010년 도입 이후 교통 분야 녹색 전환의 모범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출처: 국토교통부
📌 원본 문서: 251223(석간)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및 우수사례 공유(교통정책총괄과).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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