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자료) 문성요 청장, 지역건설경제 활성화 방안 모색

새만금개발청이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문성요 새만금개발청장은 지난 1일 전북특별자치도 건설단체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침체된 지역 건설 경기를 살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지역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업계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습니다.

간담회에는 소재철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임원 1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전북 지역 건설 경기의 현주소를 설명하며, 지역 업체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참석자들에 따르면 전북특별자치도 내 건설업체는 총 5,406개로 전국 업체의 6.1%를 차지하지만, 이 지역 건설 시장 규모는 7조3000억 원으로 전국 대비 2.9%에 그칩니다. 업체 수에 비해 일감이 턱없이 부족해 지역 내 업체 간 수주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연합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한 구체적인 건의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먼저 지역 업체의 수주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 업체를 우대하는 제도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새만금 지역의 핵심 도로인 남북 3축 도로의 조기 건설과 수변도시 공공임대주택의 적기 공급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같은 사업들이 제때 추진될 경우 지역 건설업체에 새로운 일감이 창출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기대에서 나온 요청입니다.

이에 대해 문성요 청장은 "새만금 사업에서 지역 기업을 우대하는 기준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 건설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건설 현장의 안전을 강조하며 "건설 현장은 항상 많은 위험이 따르는 곳으로, 현 정부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새만금개발청이 지역 기업과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평가됩니다. 문 청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건설업계와 상생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건설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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