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재명 대통령-김민석 국무총리 주례보고회동 개최

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는 2026년 6월 29일 월요일 제23차 주례보고회동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중국 방문 성과와 함께 주요 국정현안에 대해 대통령과 논의했습니다. 주례보고회동은 지난해 7월 7일 첫 회동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23차례 열렸으며, 대통령실과 내각이 국정 전반의 상황을 공유하고 대응 방향을 협의·결정하는 핵심적인 국정협의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회동에는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 국정상황실장, 내각 국무조정실장이 배석했습니다. 지난 1년간 주례보고회동에서는 경제·사회·외교 등 국정 전반의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 차원의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왔습니다.

주요 현안으로는 우선 김 총리가 취임 직후 APEC 정상회의 준비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하고, 현장상황반을 구성·운영해 10차례의 현장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를 통해 APEC 성공 개최를 최일선에서 진두지휘했습니다. 또한 정부 내 내란 청산을 위해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집중 조사를 통해 계엄 참여·협조 인사에 대한 온정적 징계처분을 취소하고 방첩사 개편 등 신속하고 단호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이는 공직사회 안정과 국민 신뢰 회복을 이끌어내기 위한 것입니다.

중동전쟁과 관련해서는 코로나19에 준하는 비상경제 대응체계를 가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경제본부를 통해 물가·에너지·금융·복지·외교 등 분야별로 밀착 대응하며 민생 안정을 도모했습니다. 색동원 사건을 계기로는 총리 주재의 범부처 합동대응 TF를 구성하고,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예방 및 인권강화 종합대책'을 마련하는 등 국민 안전 강화를 위한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정책 방향 측면에서는 지방주도성장으로의 전환을 위해 '국토대전환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총리 주재의 범정부 협의체를 출범해 8대 핵심과제를 선정했으며, 현대차 새만금 투자계획의 이행을 위한 정부종합지원계획을 마련하는 등 지방주도성장의 선도모델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청년관계장관회의를 신설하기로 하는 등 여야 협치를 중심으로 한 청년정책 패러다임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글로벌 의제로는 김 총리의 제안으로 글로벌 AI 허브를 한국에 유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6개 국제기구와 협력의향서를 체결하고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는 등 글로벌 AI 허브의 한국 설립을 공식화했습니다. 또한 대통령 외교 성과의 구체화를 위해 총리급 정상외교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고, 미국(2차례)·스위스·중국을 방문함으로써 이재명정부의 실용외교 지평을 확장했습니다.

정부는 집권 2년차에도 주례보고회동이라는 핵심 국정협의 채널을 적극 활용할 방침입니다. 주요 국정현안을 신속히 논의하고 대응 방향을 결정해 대통령실과 내각이 원팀으로 흔들림 없이 국정 운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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