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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 소상공인 지원으로 상생경영 실천
SGI서울보증이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일 비영리단체 (사)함께만드는세상에 1억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이 자금은 소상공인들의 노후 장비 교체 비용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SGI서울보증이 추진 중인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 전략의 일환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심성보 SGI서울보증 경영수석부문장은 "이번 지원이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화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험업계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SGI서울보증의 경우, 소상공인 지원을 통해 보험 가입 고객의 재무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와의 신뢰를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FC(보험설계사)들은 이러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고객과의 신뢰 구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 고객을 상대로 할 때는 보험 상품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함께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 향후 금융사들의 CSR 전략이 보험 영업 현장에서도 하나의 경쟁 요소로 자리잡을 전망이다.